이춘희 시장 “자율차 산업 상용화 모델 세종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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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자율차 산업 상용화 모델 세종서 만들 것”
  • 강경화 기자
  • 승인 2019.07.2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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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통령·시도지사 간 간담회 참석 '규제자유특구 계획 설명·미이전 부처 이전 등' 건의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설명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강경화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와대)

그러면서 미이전 부처의 세종 이전과 세종-대전 광역철도 구축을 건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24일 부산 누리마루 에이팩하우스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시·도지사 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 대통령과 이춘희 시장 등 전국 광역단체장, 관계부처 장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자유특구 도입 결과 및 계획 발표, 시·도지사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세종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계획에 대한 발표에서 “자율차 산업과 연계된 상용화 모델을 제시하고 관련 기업 집적화를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번 규제 특례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취약지역 및 버스 전용차로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세종중앙공원 내 교통약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민 체험형 자율차 셔틀 실증’을 통해 관광 랜드마크화 및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규제자유특구를 활용해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 ▲안전성 점검과 단계별 실증 등을 추진, 자율차 산업 육성과 연계된 후속사업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서면을 통해 미이전 부처와 산하 정부기관의 세종 이전과 세종-대전 광역철도 구축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대부분의 중앙부처에 세종에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미이전 부처와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은 행정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시장은 세종-대전 광역철도 구축 사업에 대해서도 “현재 한정된 교통축으로 출퇴근 시간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국가철도망구축 계획 및 대도시권광역교통기본 계획 개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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