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0년 재경 경제인 초청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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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0년 재경 경제인 초청 설명회' 개최
  • 장영래 기자
  • 승인 2020.01.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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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임대혁ㆍ 장영래 기자 = 충북도는 21일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재경 경제인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등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고 지역 발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재경 경제인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기업 설비투자 부진과 대내외 경제 환경 불확실성으로 투자유치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2020년 투자유치 목표 12조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한 첫 대규모 설명회이다.

설명회에 앞서 충청북도는 청주시와 ㈜에코프로비엠(김병훈 대표이사) 그리고 충주시와 에스와이스틸텍㈜(홍성균 대표이사)와 1,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에코프로그룹은 이동채 회장이 직원 1명을 두고 설립해 현재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을 포함 총 7개의 가족사가 있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현재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육성과 지역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청주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 가족사는 생산규모를 더욱 확대함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집중 투자를 할 계획이다.

또한 에스와이스틸텍㈜는 데크플레이트 등을 생산하는 데크 업계 후발 주자지만 최근 동종업계에서 M/S 2위를 기록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보였다.

이번 협약으로 충주지역에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공장을 신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투자협약 후 이시종지사는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 이전으로 충청북도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현대그룹 현정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지난해 7월 현대엘리베이터는 경기도 이천에서 본사 및 공장을 충주시로 이전하기로 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공장 착공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 도 투자유치과장은 충북의 투자환경과 투자할 경우 받는 인센티브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이시종 지사는 환영사에서 “충북의 최근 경제성장률은 전국 1위(6.3%)로, 전국 평균의 두배를 상회하는 놀라운 성과로 이는 재경 경제인분들의 많은 투자와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충북투자는 목이 좋은 곳에 투자하는 합리적‧경제적 선택인 동시에 고향을 지키는 의로운 투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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