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더 많은 시민과 나누는 온통대전 캐시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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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더 많은 시민과 나누는 온통대전 캐시백 혜택
  • 손갑철 기자
  • 승인 2020.07.27 2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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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일부터 월 50만 원 한도, 캐시백 최대 10% 지급
소액 결제자에게 더 많은 캐시백이 지급되는 구조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대전시는 27일 하반기 온통대전의 안정적인 발행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캐시백 지원한도와 요율을 월 50만 원과 최대 10%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온통대전은 카드발급 수 34만좌, 발행액 2,304억 원 이며, 시는 그 동안 출시특판 이벤트를 실시해 1인당 월 100만 원 한도에서 15%의 캐시백을 지급했으나 지난 6월 기준 50만 원 이하 결제비율 76%인 점과 폭발적인 이용자와 발행액 증가로 인한 예산 상황, 타 자치단체 사례 등을 고려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캐시백 지원한도는 현재 월 10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축소하고, 캐시백 요율은 20만 원까지는 10%, 20만원 초과부터 50만원까지는 5%의 차등요율제를 적용한다.

변경안은 한정된 예산 내에서 발행액을 최대로 늘릴 수 있어 대전시는 오는 8월 이후 매월 약 1,000억 원을 발행할 수 있으며, 기존의 캐시백 요율체계가 고액 결제자에 더 많은 캐시백 혜택을 주었다면 변경안은 소액 결제자에게 더 많은 캐시백이 지급되는 구조다.

대전시는 축소된 캐시백 혜택을 보완할 방안으로 5% 이상 자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할인가맹점’모집 확대와 하반기 대전 온통세일 개최 등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할인가맹점은 460여 곳을 모집했고, 오는 연말까지 1,0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온통대전 앱에서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시는 시민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추가로 국비를 확보했고, 하반기에도 온통대전만의 차별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정부 3차 추경예산에서 336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올해 온통대전 총 발행규모는 7,000억 원 이상으로 타지자체와 비교해 월등히 높고 연간 발행물량으로 환산하면 1조원 수준으로 전국 최고다.

※ 타지자체 지역화폐 캐시백, 구매한도 현황

지자체명

(인구)

구매한도

캐시백율

비 고

부산

(340만)

월 50만원

10만원까지(10%),

10~50만원(5%)

- 발행추이에 따라 향후방안 결정

대구

(242만)

월 50만원

10%

- ‘20. 6. 3. 출시, 연말 지속 예정

인천

(294만)

월 100만원

50만원까지(10%),

50~100만원(1%)

- 8월 운영위에서 향후 방안 결정

광주

(145만)

월 50만원

10%

- 사용추이 따라 향후 방안 검토

대전

(147만)

월 100만원

15%

- 월 50만원, 차등 캐시백 지급

울산

(114만)

월 50만원

5%

- 발행추이에 따라 향후 방안 검토중

세종

(34만)

월 50만원

10%

- 발행추이에 따라 향후 방안 결정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손갑철 기자 = 타지자체 지역화폐 캐시백, 구매한도 현황(자료=대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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